
인포뱅크(대표 박태형)는 SK텔레콤 인공지능(AI) 음성 안내 플랫폼 ‘누구 비즈콜(NUGU bizcall)’의 공식 영업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누구 비즈콜은 AI 음성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성 합성음을 이용해 사용자가 필요한 내용으로 직접 작성할 수 있고, 서비스 대상의 특성에 맞게 발화 속도를 조절하거나 남/여 페르소나를 변경할 수 있는 등 맞춤 서비스가 가능한 AI 음성 서비스다.
공식 영업 대행사 선정으로 인포뱅크는 상품 소개 및 고객사의 가입 업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챗봇 제작 전문 기업으로 전문인력과 노하우로 비즈콜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시나리오 제작 및 서비스 이용에 대한 안내 교육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SK텔레콤에서 출시한 누구 비즈콜은 요금 미납 안내, 병원 이용 고객 사후 모니터링, 지역 독거 어르신 돌봄 전화 등 고객 데이터 수집 및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간의 협약을 맺어 올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2만명에게 혹서기·혹한기 안전 지침 안내, AI 안부 확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인포뱅크 아이메시지(iMessage) 정정선 팀장은 “누구 비즈콜은 조작과 사용이 간편해 보다 섬세한 시나리오 설계가 가능하며, SK텔레콤 케어콜와 안심콜 서비스로 검증된 음성인식 및 음성 합성 기술이 적용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며 “공식 영업 대행사 선정을 계기로 SK텔레콤의 ICT 기술력과 인포뱅크의 AI 챗봇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포뱅크 아이메시지는 B2B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전문 사업부로 메시징 서비스 포털 ‘비즈플러스’를 비롯해 웹 메시징 서비스 윙고, 챗봇/콜봇 컨설팅 및 구축 사업 등 기업들의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97686635572840&mediaCodeNo=257&OutLnkChk=Y
조작 사용 간편해 섬세한 시나리오 설계 가능, SKT와 협업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 예고
인포뱅크(대표 박태형)는 SK텔레콤 인공지능(AI) 음성 안내 플랫폼 ‘누구 비즈콜(NUGU bizcall)’의 공식 영업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누구 비즈콜은 AI 음성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성 합성음을 이용해 사용자가 필요한 내용으로 직접 작성할 수 있고, 서비스 대상의 특성에 맞게 발화 속도를 조절하거나 남/여 페르소나를 변경할 수 있는 등 맞춤 서비스가 가능한 AI 음성 서비스다.
공식 영업 대행사 선정으로 인포뱅크는 상품 소개 및 고객사의 가입 업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챗봇 제작 전문 기업으로 전문인력과 노하우로 비즈콜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시나리오 제작 및 서비스 이용에 대한 안내 교육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SK텔레콤에서 출시한 누구 비즈콜은 요금 미납 안내, 병원 이용 고객 사후 모니터링, 지역 독거 어르신 돌봄 전화 등 고객 데이터 수집 및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간의 협약을 맺어 올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2만명에게 혹서기·혹한기 안전 지침 안내, AI 안부 확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인포뱅크 아이메시지(iMessage) 정정선 팀장은 “누구 비즈콜은 조작과 사용이 간편해 보다 섬세한 시나리오 설계가 가능하며, SK텔레콤 케어콜와 안심콜 서비스로 검증된 음성인식 및 음성 합성 기술이 적용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며 “공식 영업 대행사 선정을 계기로 SK텔레콤의 ICT 기술력과 인포뱅크의 AI 챗봇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포뱅크 아이메시지는 B2B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전문 사업부로 메시징 서비스 포털 ‘비즈플러스’를 비롯해 웹 메시징 서비스 윙고, 챗봇/콜봇 컨설팅 및 구축 사업 등 기업들의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97686635572840&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