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보험대출·보험금청구까지 앱 설치없이 카톡으로 끝, 인포뱅크 챗봇으로 한번에~!

2020-06-01
조회수 3177

[출처: 매일경제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0/06/556816/?fbclid=IwAR3hUBmdKw_NN7Le0iLcpJx9LxQ0azcbdNjSVQV_b-ZL3RsNlCdKMUbqM6I


현대해상 #챗봇!
이제 금융 보험 등은 물론 모든 산업에 걸쳐 사용자와 회사를 #AI #챗봇 #콜봇 으로 연결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대면하지 않고도, 근무하는 사람이 없어도,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의 고객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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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본문]

현대해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8년 디지털 관련 전담 부서를 신설한 뒤 지난해 말 본부로 승격해 본격적으로 디지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효율과 성장을 균형 있게 추진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업무 자동화를 통한 내부 효율성 극대화, 신규 서비스 개발을 통한 본업 경쟁력 강화, 디지털 분야 파트너와 성장동력 확보가 대표적이다.


현대해상은 인공지능(AI) 음성봇을 활용해 고객의 보험계약대출, 완전판매 모니터링 업무 등에 대한 자동화 서비스를 올해 7월 오픈할 계획이다.


AI음성봇과 고객과의 쌍방향 대화를 통해 고객이 실제 상담원과 통화하는 것처럼 위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AI음성봇을 활용한 보험계약대출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서비스라 더욱 주목된다. 또 현대해상은 소프트웨어가 직원들의 업무를 대신 수행하게 하는 자동화 솔루션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을 도입해 단순 반복 업무 37개를 자동화했다. 이를 통해 연간 6만6000시간의 업무 시간을 줄였고, 이 가운데 자동차 보상 직원이 수행하는 치료비 지급 업무의 자동화를 달성했다.


또 현대해상은 카카오, 네이버와 같은 디지털 선도 기업과의 업무 제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카카오와는 지난해 10월, 네이버와는 지난해 12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혁신 업무 발굴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특히 현대해상은 카카오톡을 통해 보험계약대출, 자동차보험 판매, 장기보험금 청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올해 8월 오픈할 계획이다. 그중 보험계약대출 업무를 카카오톡에서 완료하는 것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서비스다. 

현대해상은 디지털 생태계 내 스타트업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제휴를 위해 파트너십 중심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철저히 실질적인 협업 중심으로 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4월 현대해상은 보험업 관련 제휴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디지털파트너센터`를 홈페이지에 오픈했다. 현대해상과 협업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디지털파트너 소개 상세 페이지와 스타트업과의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 개발한 오픈API도 개방을 앞두고 있어 디지털 생태계 내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실질적인 협업이 예상된다.

[김강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