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앱 ‘스타투’, 트로트 스타 이름으로 연탄 기부 진행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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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포뱅크 스타투, 트로트 아티스트와 팬덤 간 사회공헌 활동 적극 지원 
  • 박서진·손태진·에녹 등 총 10명의 아티스트 이름으로 1,000여장 연탄 기부
  • 일본 진출 K-Pop 아이돌 투표 서비스 아이도키, 일본 팬덤 시장 공략 중

▲ 스타투 연탄 기부 현장(출처: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인포뱅크가 인기 트로트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국내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기업메시징, 양방향문자서비스, 스마트카 솔루션 제공 기업 인포뱅크㈜(대표 박태형)의 아이미디어(iMedia) 사업부에서 전개하는 트로트 팬덤 서비스 '스타투'에서  두 번 째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1월 지구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스타투 선한나무심기’ 캠페인에 이어 새해 첫 인포뱅크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스타투 앱 이용자가 아티스트에게 투표하면 응원한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연탄이 기부되는 이벤트를 통해 이루어졌다.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열흘간 진행되었으며, 박서진·박성온·박지현·손태진·송민준·안성훈·에녹·진욱·진해성·최수호 등 총 10명의 아티스트가 연탄 기부 달성 투표에 성공해 총 1,000여 장의 연탄이 해당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됐다.

연탄 기부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무료급식, 근로교육, 일터지원, 사회복귀 등 복지사업을 전개하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을 통해 에너지 빈곤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아이미디어 B2C사업그룹 류병현 그룹장은 “2024년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즐겁게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는 팬덤 문화의 대표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2월 인포뱅크가 한국과 일본에 정식 론칭한 K-Pop 아이돌 투표 플랫폼 ‘아이도키(idoki)'는 국내는 물론 일본 팬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출시 후 BTS의 슈가, tripleS의 유빈이 각각 남녀 아이돌 순위 1위에 선정되어 첫 보상으로 도쿄 신주쿠 번화가 일대에 광고 영상이 송출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도키'는 아이(사랑+아이돌)와 도키(~할 때+두근두근의 일본 의성어)를 부르기 쉽게 조합해 만들어진 단어로 K-Pop을 좋아하는 일본 팬들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해낸 합성어다.


[참고:  CWN]

https://www.cwn.kr/news/articleView.html?idxno=23887#google_vign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