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팬덤 플랫폼 ‘스타투’, 결식아동 지원 통한 따뜻한 나눔 실천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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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인의 트로트 아티스트 이름으로 서울 관악구 아동에게 식료품 키트 지원
  • 팬덤 기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선한 영향력 확산

▲ 식료품 지원 현장(관악구 지역 아동 및 해피피플 최수광 국장)

최근 팬덤 기반 사회공헌활동이 단순한 아티스트 응원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사회참여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인포뱅크가 이러한 새로운 사회공헌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AI 컨택트센터(AICC), AI 기반 메시징 서비스, AI 챗봇 등 AI 솔루션 제공 기업 인포뱅크㈜가 서비스하는 트로트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투’가 결식아동을 위한 식료품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식아동 식료품 지원’ 이벤트는 지난 1월 17일(금)부터 10일간 스타투 애플리케이션 내 투표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민수현, 박군, 박서진, 박성온, 박지현, 손태진, 송민준, 안성훈, 에녹, 윤준협, 진욱, 진해성, 최수호 등 총 13인의 아티스트가 기부 투표 달성에 성공해 서울시 관악구에 거주하는 결식 아동에게 식료품 키트가 전달됐다.

식료품 키트는 라면, 햇반, 간편 식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동들의 결식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방식으로, 국제구호개발 NGO단체 사단법인 해피피플과 함께했다.

스타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전략의 일환으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팬들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사의 팬덤 플랫폼을 활용해 아티스트와 팬, 사회복지기관을 연결하는 통합적 사회공헌 생태계를 구축해 결식아동 지원, 환경보호, 교육지원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류병현 아이미디어 대표는 “스타투의 기부 달성형 투표를 향한 트로트 팬덤의 꾸준한 관심이 따뜻한 기부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의미있다”라며, "앞으로도 트로트 팬덤의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끝>


[참고: 아크로팬]

https://kr.acrofan.com/detail.php?number=377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