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배달부 프로젝트 성료... ‘BTS 지민, 슈가, 진’ 이름으로 아동 후원 도와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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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트아동복지회와 세계 아동 지원 협약 체결…기부활동 이어나가
  • 중국어 서비스 도입…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국 등 글로벌 이용자 증가

▲ 홀트아동복지회 후원증서 – BTS(지민, 슈가, 진)


기업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기업메시징, 양방향문자서비스, AI 솔루션 제공 기업 인포뱅크㈜(대표 박태형)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아이도키’가 전 세계 아동들을 후원하는 기부활동 ‘희망배달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배달부’는 인포뱅크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매달 아이도키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하는 그룹 매치 투표 결과에 따라 K-POP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세계 아동들을 후원하는 기부활동 프로젝트다.

지난 7월부터 매달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의 희망배달부는 BTS(지민, 슈가, 진), UNIS(엘리시아, 젤리당카), PLAVE(밤비), 세븐틴(에스쿱스), ZB1(석매튜), NCT(마크), 르세라핌(김채원), TWICE(다현) 등 총 11인으로 우리 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이미디어 류병현 대표는 “K-POP 팬덤 문화로 자리 잡은 생일카페 문화를 적극 지원해 새로운 투표 콘텐츠에 대한 보상을 아티스트 테마 카페 등으로 기획해 팬들의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다”라며, 도쿄, 오사카, 뉴욕 등 더 많은 국가와 도시에서 아티스트를 홍보할 수 있는 전광판 이벤트를 리워드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알렸다.

한편, 지난 7월 중국어 서비스와 참여 형식의 오퍼월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자들의 참여도를 높였으며,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는 물론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국,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에서의 유입도 꾸준하게 상승해 글로벌 대표 K-POP 팬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고:  아시아에이]

https://www.asia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