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 12명의 아티스트 팬덤과 함께 그룹홈 아동에게 따뜻한 새 학기 선물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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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덤 자발적 참여로 경기도 안산시 함박웃음 그룹홈 아동들에게 전달
  • 민수현, 박군, 박서진 등 아티스트 이름으로 기부…사회공헌 활동 확장 계획

▲ 경기도 안산시 내 함박웃음 그룹홈 학용품 기부 현장

인포뱅크는 팬덤과 협력하여 사회적 약자의 현실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기부로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AI 컨택센터(AICC), AI 기반 메시징 서비스, AI 챗봇 등 AI 솔루션 제공 기업 인포뱅크㈜(대표 박태형)에서 서비스하는 스타투는 ‘새 학기 맞이 학용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8일(화)부터 27일(목)까지 10일간 진행된 ‘그룹홈 아동 학용품 기부 투표’ 이벤트를 통해 그룹홈 아동들에게 따뜻한 새 학기를 선물했다. 이번 이벤트는 트로트 팬덤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사단법인 해피피플과 함께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아티스트와 팬덤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렸다.

민수현, 박군, 박서진, 박성온, 박지현, 손태진, 송민준, 안성훈, 에녹, 윤준협, 진욱, 진해성 등 총 12명의 아티스트 이름으로 팬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학용품 세트가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함박웃음 그룹홈 소속 15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가족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소규모 보호시설로, 정서적 안정과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어린 시절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과 소년 소녀가장이 한 집에 모여 가정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한편, 스타투는 단순히 팬덤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창구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매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기부 투표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팬덤의 뜻을 모아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그룹홈 기부 프로젝트를 비롯해 스타투는 결식아동을 위한 식료품 키트 지원, 재난 피해 지역을 위한 구호 활동, 소외계층의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을 전하고 있다.

아이미디어 류병현 대표는 “팬덤의 힘이 단순히 아티스트 응원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돕는 기부로 확장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팬덤과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5040800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