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 선한 나무 심기로 시작한 기부 1주년… 선한 영향력 확산 앞장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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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한 화재 예방 안전 장비 지원
  • 가수 신성 데뷔 10주년 축하 파티 오픈…성황리 종료

▲ 스타투, 화재예방 안전장비 후원증서

스타투는 매달 애플리케이션 내 입점한 트로트 아티스트의 팬들이 자발적인 투표를 통해 일정 투표수를 달성한 가수의 이름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물품이나 기부금을 전달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기업메시징, 양방향문자서비스, AI 솔루션 제공 기업 인포뱅크㈜(대표 박태형)에서 서비스하는 트로트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투’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안전장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월 20일부터 10일간 진행됐으며, 박군, 박서진, 박성온, 박지현, 손태진, 송민준, 안성훈, 에녹, 윤준협, 진욱, 진해성, 최수호 총 12인이 선정되어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 지역에 필요한 화재 예방 안전장비를 지원했다.

기부는 (사)해피피플을 통해 서울시 구로구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됐다. 해피피플은 국내외의 구호사업, 기업사회 공헌활동 등을 하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NGO 단체다.

인포뱅크 미디어사업부 아이미디어 류병현 대표는 “지난해 9월 ‘선한 나무 심기’로 시작한 기부 투표 이벤트는 스타투와 트로트 팬덤 사이에 자리 잡은 선한 영향력 전파라는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스타투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성수동 카페 카페 B’DAY에서 대세 트로트 가수 신성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를 기획,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데뷔를 축하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성황리에 종료됐다.<끝>


[참고:  아시아에이]

https://www.asia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