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포뱅크 CI
기업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기업메시징, 양방향문자서비스, AI 솔루션 제공 기업 인포뱅크㈜(대표 박태형)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4년 3분기 매출액은 34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6%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0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인포뱅크는 대표 서비스인 기업용 메시지 시장 상황의 어려움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B2B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고 인재 양성,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확대, 다양한 투자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과 AI 기반 채팅 상담 솔루션 ‘아이톡3.0(이하 아이톡)’에 집중했다. 메시지, 알림톡 등 여러 채널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UMS)을 통해 기업은 고객과의 소통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온프레미스형 솔루션인 아이톡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연동, 대외 상담 채널 통합 등 시스템 결합을 통해 컨텍센터를 구축해 중대형 AI컨택센터(AICC)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액셀러레이터 투자 부분에서는 작년에 이어 2024년에도 84억원의 투자금 회수 성과를 보였다. 2016년부터 약 300여 초기 창업기업에 투자하여 IPO까지 성공시켰으며, 인수·합병(M&A)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에 8개 기업의 상장을 지원해 투자수익율 확대를 노린다.
또한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뿐만 아니라, 2025년에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 4개국 주요 AC가 공동 펀드를 기획해 투자유치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포뱅크 관계자는 “올해 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AICC 서비스를 비롯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고 액셀러레이터 역량 강화를 통해 2025년에는 흑자 전환을 목표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포뱅크의 24년 3분기 실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분기보고서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고: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411150929530285
▲ 인포뱅크 CI
기업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기업메시징, 양방향문자서비스, AI 솔루션 제공 기업 인포뱅크㈜(대표 박태형)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4년 3분기 매출액은 34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6%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0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인포뱅크는 대표 서비스인 기업용 메시지 시장 상황의 어려움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B2B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고 인재 양성,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확대, 다양한 투자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과 AI 기반 채팅 상담 솔루션 ‘아이톡3.0(이하 아이톡)’에 집중했다. 메시지, 알림톡 등 여러 채널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UMS)을 통해 기업은 고객과의 소통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온프레미스형 솔루션인 아이톡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연동, 대외 상담 채널 통합 등 시스템 결합을 통해 컨텍센터를 구축해 중대형 AI컨택센터(AICC)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액셀러레이터 투자 부분에서는 작년에 이어 2024년에도 84억원의 투자금 회수 성과를 보였다. 2016년부터 약 300여 초기 창업기업에 투자하여 IPO까지 성공시켰으며, 인수·합병(M&A)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에 8개 기업의 상장을 지원해 투자수익율 확대를 노린다.
또한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뿐만 아니라, 2025년에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 4개국 주요 AC가 공동 펀드를 기획해 투자유치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포뱅크 관계자는 “올해 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AICC 서비스를 비롯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고 액셀러레이터 역량 강화를 통해 2025년에는 흑자 전환을 목표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포뱅크의 24년 3분기 실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분기보고서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고: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411150929530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