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희망배달부 11인…전세계 아동복지 환경 개선 앞장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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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트레저, 르세라핌 등 인기 아이돌 팬덤과 함께 선한 영향력 전파
  • 팀 달성형, 테마투표 등 신규 투표시스템 추가로 팬덤 참여도 높여

▲ 9월의 희망배달부 BTS 지민

기업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기업메시징, 양방향문자서비스, AI 솔루션 제공 기업 인포뱅크㈜(대표 박태형)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아이도키’는 9월 희망배달부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BTS(지민, 슈가, 진, 정국), 트레저(박정우, 준규), 플레이브 예준, 르세라핌 김채원, UNIS(엘리시아, 젤리당카), 트와이스 다현 총 11명의 K-POP 스타의 이름으로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교육, 심리, 의료, 주거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희망배달부는 아이도키 애플리케이션 내 입점한 K-POP 팬들이 투표를 통해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활동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6월부터 인포뱅크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아동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도키는 최근 팬들이 함께 투표해 목표를 달성하면 아티스트의 기념일(데뷔일, 콘서트, 컴백일 등)을 축하해주는 ‘팀 달성형 투표’를 추가했으며,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기존 기부 투표보다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테마 투표’를 도입할 예정이다.


[참고:  아시아에이]

https://www.asia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143